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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설 세피아
글쓴이
슈카와 미나토 저
출판사
노블마인
출판일
2007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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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슈카와 미나토

슈카와 미나토는 1963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슈카와 미나토는 호시 신이치와 다자이 오사무에 매료되어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습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게이오대학 문학 국문과를 졸업한 후 출판사에서 근무했으며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출판사 창고 구석에서 글쓰기를 계속하다가 사직서를 내고 소설가의 꿈을 구체화시키기에 이른다.

공무원으로 빠쁘게 생활하는 아내를 대신해 집안일을 하며 글을 쓰던 그는 수상작에 대한 분석에도 연이은 낙방을 하게 된다. 낙방 끝에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글을 쓰게 되는데 바로 그 작품이 2002년 「올빼미 사내」로, 제 41회 올 요미모노 추리소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작가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는 이듬해 출간된 2003년 『도서 전설 세피아』로 나오키 상 후보에 오르고, 「하얀 방에서 달의 노래를」로 제 10회 호러 소설 단편상을 수상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그리고 2005년 데뷔 3년만에 「꽃밥」으로 나오키 상을 수상하며 그 능력을 인정받게 된다.

저서로는 『새빨간 사랑』, 『수은충』, 『안녕의 하늘』, 『병든 나뭇잎 일기』, 『추억의 노래』등이 있으며, 현재 여러 문예지에 꾸준히 작품을 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 책은 도시전설에 매료된 남자가 스스로 전설의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이야기, 친구의 목숨을 구하러 하루 전날의 공원으로 시간 이동을 하는 신비로운 이야기 등, 고즈넉한 도시의 그늘을 배경으로 써내려간 애틋하면서도 섬뜩한 이야기 다섯 편을 담고 있다.

도시전설에 매혹된 남자가 스스로 전설의 주인공이 되어 연쇄살인으로 빠져든다는 부터 친구의 목숨을 구하러 하루 전날의 공원으로 시간 이동을 하는 신비로운 이야기 , ‘갓파 통얼음’을 전시한 흥행버스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 그리고 자살한 화가 지망생을 사랑한 두 여자의 삶을 중년 여성의 목소리로 들려주는 과 타인에 대한 죄책감이 마음속에 남아 있으면 그 인물로 보이게 되는 ‘저주의 인형’에 대한 이야기인 .

이 다섯가지 이야기는 우울하면서도 섬뜩한 인간 정념을 그 밑바닥까지 샅샅이 파헤치고, 냉엄한 세상에서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회한, 애절함을 들려주지만 모든 단편들에서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도 놓치지 않고 담아냄으로써, 독자들에게 긴 여운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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