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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 사자
글쓴이
사노 요코 저
출판사
종이나라
출판일
1996년 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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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사노 요코

1938년 중국 베이징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내고 전쟁 후 일본으로 돌아왔다. 무사시노미술대학 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백화점 홍보부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1967년 유럽으로 건너가 독일 베를린조형대학에서 석판화를 공부했다. 1971년 『염소의 이사』를 펴내며 그림책 작가로 데뷔했고 그림책과 동화, 소설, 에세이 등 장르를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일본 그림책의 고전 『100만 번 산 고양이』를 비롯해 『사는 게 뭐라고』, 『죽는 게 뭐라고』,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시즈코 상』, 『문제가 있습니다』 등 베스트셀러 에세이를 잇달아 선보이며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고단샤 출판문화상, 쇼가쿠간 아동출판문화상, 고바야시 히데오상 등을 수상했고, 2003년에는 일본 정부가 학문·예술 분야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인 자수포장紫綬褒章을 받았다. 2010년 72세로 세상을 떠났지만, 날카로운 통찰과 유머가 담긴 그의 문장들은 지금도 새로운 독자와 만나고 있다.

책 소개

분야(미분류)
친척사이인 사자와 고양이의 이야기입니다. 사자의 멋진 갈기를 부러워하고 무엇보다 하늘을 향해 날아 오르는 모습을 보고싶어 매일 같이 오는 고양이들. 하지만 매일 멋진 모습만 보이는 사자는 피곤하고 낮잠을 자고 싶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낮잠자기가 취미라는 사자의 말에 농담을 잘한다고 합니다. 피곤하여 훌쩍훌쩍 울기도 하는 사자. 결국에는 쓰러져 몇백 년동안 일어나지 못하고 황금색 돌로 변하고 맙니다. 계속 낮잠을 자는 거지요. 멋진 갈기를 가진 사자는 다시 깨어났을까요? '우아'하고 우렁찬 목소리로 외치는 사자를 만나봐요.

여러가지 물감을 써서 그린 사자의 갈기가 고양이들이 놀랄만큼 정말 멋집니다. 하지만, 피곤한 사자의 마음을 고양이들이 빨리 알아줬어야 하는데 좀 아타깝군요. 예쁜 색종이가 부록으로 들어있답니다.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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