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달리 설명이 필요없는 진중권의 정치, 사회, 문화 비평집이다. 특히 정치철학과 관련한 주제들이 많은데, 이를테면 자유, 폭력, 처벌, 공포 등에 대한 논의가 그렇다. 이들 주제에 접근해 가는 비평의 방법론은 비트겐슈타인처럼 언어 분석적 작업이다. 부제인 엑스 리브리스는 '~라는 책에서'란 뜻이며, 여기에 수록된 글들이 모두 특정 글귀에 대한 부연 혹은 커멘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붙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