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김형국 씨의 지역발전을 위한 전략을 담은 책. 지구상의 어느 지역이든 고립된 채 살아갈 수 없는 세계화 시대이며 동시에 지방 자치가 발달해 가고 있는 시점에서, "장소판촉"이 지역발전을 위한 유력한 대안이며, 장소판촉의 경우 문화 판촉이 중요하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문화나 생태 관광, 이미지 전략 등 부분적인 처방이나 타지방 베끼기에만 치우쳐 있는 우리의 현실을 점검하고 외국의 실천적 사례들을 검토하여 지방의 고유 자산에 기반을 둔 본격적인 장소판촉론을 펼쳐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