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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퉁불퉁 프랑켄
글쓴이
다치바나 나오노스케 저/김소운 역
출판사
작은책방
출판일
2002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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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망가진 개조 인간'이라고 불리는 어린이집 비행기반의 선생님 프랑켄. 프랑켄은 뇌성마비입니다. 사마귀라는 별명을 가진 꼬마는 선생님이지만 프랑켄을 편하게 대합니다. 프랑켄은 흐느적 거리며 먹을 때도 밥풀을 코에 묻히고, 물도 빨대를 꽂아 먹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놀리는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고 매일 함께 로봇놀이를 하며 친구처럼 대해주는 프랑켄입니다. 프랑켄은 왜 말을 잘 못하고 몸을 흐느적거리며 그 병은, 옮는 병이 아닌지가 궁금했던 아이들에게 옮는 병이라고 소문이 나고 맙니다. 사마귀는 프랑켄에게 물어보지만 옮는 병이 아니라고 답해주었지요. 하지만, 프랑켄은 상처 받았고, 사마귀는 이상한 꿈을 꿉니다.

장애인 선생님과 정상인 꼬마가 공감대를 형성하는 마지막 부분은 누가 보아도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린 마음에 이것 저것을 물으며 아픈 상처를 이해해주는 꼬마 사마귀의 마음을 우리 친구들도 배워야하겠습니다. 장애인도 똑같은 생명이며, 엄마 아빠에게는 소중한 한 인간입니다.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쳐주세요.

검정색과 노랑색이 어우러져 그려진 그림은 심리적인 변화가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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