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장은 독특한 제도를 두고 있다. 우리의 기준과 우리 기업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비슷한 외모만큼 비슷한 시장이 아니라 10년이라는 수업료를 지급하고도 이해하지 못하고 잘 나가던 세계적 기업들도 하루아침에 주저앉는 그런 시장이다.
겸손하게 우리의 생각과 기준을 내려놓고 중국 관점에서 중국시장에 접근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최고의 솔루션은 중국 제도와 시장을 배우고 또 배우는 것이다. 상식이라는 국적 불명의 돋보기가 아니라 중국 것을 인정하고 상품거래와 통관, 그리고 인증과 결제제도에 대한 구체적인 현장 지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이 책은 중국 현장에서 현재 뛰고 있는 기업들이 겪고 있는 애로와 그에 대한 해법을 정리한 책이다. 쉬운 것도 있고 어려운 내용도 있지만, 공통점은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을 위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