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새로움과의 만남
2007년 대구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하고 2011년 제 19회 눈높이 아동문학상 대상, 2015년 월간 문학 수필 부문 신인상을 받은 윤희순 작가의 첫 번째 동시집으로 60편의 시가 실려 있습니다.
작가 윤희순은 인간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동화적 상상력을 담은 시적 비유로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는 동시를 쓰고 있습니다. 작가가 구현하고자 하는 동심의 공간은 진정한 공감대가 형성된 소통의 공간으로써 남의 아픔을 바르게 인지하고 자신의 아픔으로 받아들일 때 가능합니다. 작가가 체험한 자연과 현실의 인식에서 비롯한 동시들은 뚜렷한 성과를 거두어 어린이들에게 또 다른 새로움과의 만남을 주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