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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괜찮은 죽음
글쓴이
헨리 마시 저
출판사
더퀘스트
출판일
2016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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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헨리 마시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신경외과 의사이자 섬세한 문필가.

삶과 죽음에 대한 성찰을 쓴 데뷔작 《참 괜찮은 죽음》으로 권위 있는 문학상을 여럿 수상했다. 이 책은 국내에서도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에세이스트로 유명해지기 전, 명망 높은 신경외과 전문의였던 그는 의학 다큐멘터리 영화 〈Your Life in Their Hands〉와 〈The English Surgeon〉의 주인공으로 먼저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옥스퍼드에서 정치와 철학, 경제를 공부하다 뒤늦게 의대에 입학하여 의사의 길을 밟았다. 신경외과를 선택한 것은 수련의 시절 우연히 보게 된 뇌수술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1987년부터 일했던 런던의 앳킨슨 몰리 병원에서 정년퇴임을 했으며 이후 세계를 돌며 의료 봉사와 강연,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의료 봉사 및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많은 환자와 동료, 친구들과 인연을 맺은 우크라이나를 두 번째 고향으로 생각한다. 지금도 친구들과 연락하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예전처럼 우크라이나에 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어떤 의사도 털어놓지 않았던
죽음에 대한 색다른 고백


“정말 오랜만에 밤을 새워가며 읽은 훌륭한 책이다.”
-김대식(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과 교수)

번역되기도 전에 관심을 끌었던 이 타이틀이 1년여의 준비 끝에 한국에서 《참 괜찮은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됐다. 병원에서 환자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한 25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린 내용으로, 저자인 헨리 마시는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신경외과 의사’로 명성이 높다.

1인칭 시점으로 쓰인 이 책은 철저히 저자의 독특한 시점과 남다른 감정에 치중한다. 그럼에도 온전히 공감 가는 내용 덕분에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저자와 함께 울고 웃게 된다. 나아가 스스로 ‘내가 죽는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다면?’이라는 상상을 불편하지 않게 할 수 있다. 그동안 피해왔던 죽음에 대한 생각을 차분히 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죽음을 다룬 책들이 죽음에 대한 무거운 진실과 레퍼런스를 알려주며 ‘생각할 숙제’를 안겨주는 것에 비해 이 책은 매우 다정하고 친절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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