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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원칙
글쓴이
요아힘 바우어 저
출판사
에코리브르
출판일
2007년 8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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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요아힘 바우어

신경과학자이자 내과 의사 및 정신과 의사. 1951년 독일 튀빙겐 출생으로 분자생물학과 신경생물학을 전공하였다. 내과뿐만 아니라 정신과에서도 전문의 과정을 밟고 교수 자격을 취득(하빌리타치온)하였으며,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 심신의학과 과장으로 재직했다. 베를린으로 이주 후 정신분석대학에서 객원교수를 지냈으며, 현재는 정신치료교육연구원에서 강사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연방정부가 지원하는 교사 코칭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염증전달물질인 인터루킨?6가 알츠하이머병에 어떻게 관여하는지를 발견한 공로로 독일생물학및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오르가논 상을 받았다. 정신의학과 신경생물학,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인간의 몸과 마음을 폭넓게 연구하며 이와 관련한 다수의 서적을 펴냈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공존’은 그의 주된 관심사로, 사회적 소외나 연대가 인간 사회와 개인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를 꾸준히 펼쳐왔다. 그의 이러한 공존의 철학은 인간 사회에만 머무르지 않고 자연 및 미래의 삶에까지 확장된다. 오늘날 학교가 처한 상황에 관심이 많으며, 교육이 인류의 현재와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알파이자 오메가라고 믿는다. 주요 저서로는 《왜 우리는 행복을 일에서 찾고, 일을 하며 병들어갈까》 《협력하는 유전자》 《학교를 칭찬하라》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원칙》 《공감의 심리학》 《몸의 기억》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인간의 본성에 관한 문제는 여전히 논쟁의 대상이다. 투쟁의 본성이 강한지 아니면 인간적인 본성이 강한지, 지금도 상반된 견해가 맞서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일련의 신경생물학적 관찰을 통해 새로운 인간상이 등장하게 되었고, 인간을 움직이는 동인이 경쟁이 아닌 관심과 성숙한 인간관계라는 주장이 설득력을 갖게 되었다.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원칙』은 인간을 움직이는 모든 동기의 핵심이 이기심이 아닌 다양한 관계 속에서 인정, 존중, 배려, 애정을 발견하고 주고받는 협력임을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신경학적 자료들을 바탕으로 협력이 불러오는 '인간성'의 원칙에 대하여 논증하고 있으며, 생물학적인 관점에 있어서도 유전자가 전혀 이기적이지 않음을 경제, 직장 생활, 교육, 교양, 의학 등 사회의 각 영역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경쟁과 도태를 기본으로 하는 다윈주의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에 반하여 '협력'을 인간의 본성으로 바라보고 있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하여 인간을 가장 내부에서 움직이게 하는 동인이 다윈의 '자연의 투쟁' 이 아닌 협력, 거울현상과 공감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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