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생물법정 7』의 주제는 ‘유전’과 ‘진화’이다. 특히 유전과 진화는 중학교 3학년 생물 교과 과정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주제인 만큼 이 책을 통해 선행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의 1장, ‘유전 법칙에 관한 사건’에서는 ‘멘델의 법칙(우열의 법칙, 분리의 법칙, 독립의 법칙)’을 비롯한 상위 유전, 한성 유전, 색맹, 미맹, 순종과 잡종 등의 다양한 유전 법칙과 원리가 실질적으로 우리들에게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재미있는 사건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다루고 있다. 2장에서는 혈액의 유전에 관해 자식의 혈액형이 부모의 혈액형에 의해 어떻게 결정되는지, 혈우병은 어떤 방식으로 유전되는지 등을 하나하나 짚어 준다. 3장,‘진화론에 관한 사건’에서는 다윈의 진화론을 근거로 진화의 개념을 여러 가지 예를 들어 보여 준다. 기린의 목은 원래부터 길었을 거라는 고정관념, 말발굽은 애초에 한 개였을 거라고 단정했던 고정된 시각이 진화에 대한 배움을 통해 생명의 신비함을 깨닫고, 성장을 바라보는 성숙한 시야가 열리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