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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상기
글쓴이
유종호 저
출판사
현대문학
출판일
2016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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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유종호

섬세하고 날카로운 언어감각과 균형 잡힌 시각으로 작품을 대한다는 정평을 얻고 있는 문학평론가이다. 원숙한 지성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변함없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 문단의 1세대 평론가라 평을 받는 그는 1935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와 뉴욕주립대(버팔로)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또한 그는 한국문학이 세계 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외국문학에도 관심을 가져야 하고,또 사회와 역사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잡지 편집에 임하며 계간지 세계의문학 편집위원으로 장기간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2006년 연세대 특임교수직에서 퇴임함으로서 교직생활을 마감했고 전 예술원 원장으로도 활동하였다.

1957년 이후 비평 활동을 해왔으며, 저서로 『유종호 전집』(전 5권) 이외에 『시란 무엇인가』『서정적 진실을 찾아서』『다시 읽는 한국시인』『나의 해방전후』 등이 있다. 『그물을 헤치고』『파리대왕』 등의 번역서가 있고, 2004년에 유일 시집 『서산이 되고 청노새 되어』를 냈다. 「현대문학상」「대산문학상」「인촌상」「만해학술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해방 전후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복원시키는
한 지식인의 ‘망각에 대한 기억의 투쟁’
-『나의 해방 전후』 『그 겨울 그리고 가을』에 이은 『회상기』

2015년 1월호부터 12월호까지 『현대문학』에 절찬 연재되었던 유종호의 장편 에세이 『회상기-나의 1950년』이 출간되었다. 『나의 해방 전후』, 『그 겨울 그리고 가을-나의 1951년』에 이은 저자의 세 번째 “망각에 대한 기억의 투쟁”인 이 책은 출간 순서로는 세 번째이지만 연대순으로는 1941년에서 1949년까지의 기록인 『나의 해방 전후』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1950년 여름 두 달과 가을에 보고 듣고 겪은 나라의 뒤숭숭한 불안과 공포의 시기를 가감 없이 적은 이 글은, 수많은 개인 경험의 하나일 뿐이지만 그 시대를 상상하는 데 조그만 기여가 되기를 바라며 ‘전쟁의 상흔이란 규격화된 상투어로 일괄 처리되는 개개 인간의 불행과 고뇌’를 재확인하기 위해 쓴 것이다. 그러나 지극히 개인적인 기록임에도 불구하고, 해방 전후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복원시킨 의미 있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전쟁을 경험한 세대에게는 물론이고 경험치 못한 세대들에게도 시간을 초월한 큰 울림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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