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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를 구출하라
글쓴이
좌백 저
출판사
마리북스
출판일
2007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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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좌백

개를 좋아하여 현재 함께 사는 블랙 코카스파니엘 모모(♂)에게 종족과 성별을 초월한 애정을 느낀다. 언젠가는 개를 등장시킨 소설을 쓰고 싶다 생각만 하다가 단편 『들개이빨』을 공개하면서 이 책의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여러 권의 무협소설을 펴내고 게임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였다. 좌백(左栢)은 그의 필명이다. 왼쪽으로 기울어진 잣나무라는 뜻으로, 바른(오른)쪽에 반하여 세상을 바라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

1965년 강원도 동해에서 태어나 1993년 숭실대 철학과에서 전설의 학점을 기록하고 수석 졸업을 한 철학의 귀재로, 그의 필명에는 자신만의 세계관을 담고 있다. 좌우명은 재미없는 글쓰면 천벌 받는다라는 것. 95년 무협소설 『대도오』로 데뷔했다. 무협게임 [구롱쟁패], [부부만담]의 시나리오 작가로도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문예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학 사이트 [글틴]의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지금까지 『대도오』, 『혈기린외전』, 『소림쌍괴』, 『하급무사』, 『야광충』『금강불괴』, 『독행표』, 『금전표』, 『비적유성탄』, 『흑풍도하』 등 많은 무협 소설과, 『철학 판타지』 시리즈, 결혼 생활을 담은 『부부만담』, 청소년을 위한 철학서인 『논리의 미궁을 탈출하라』, 『철학판타지 그리스 철학편』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도서관에서 '그리스 철학'이라는 책을 집어 그리스시대로 떨어진 지누와 애지는 기원전 6세기경의 그리스에서 출발해 기원전 3세기경의 아테네까지 시간여행을 한다. 신화의 세계에서 철학이 탄생하는 순간을 목격하고, 철학이 원래 가졌던 세계에 대한 관심을 인간에게로 돌려놓은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만난다. 그러면서 '지혜에 대한 사랑'인 철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신화도 철학도 원래는 세계를 설명하려는 한 가지 목적을 위해 만들어졌다. 바다의 풍랑이 왜 만들어질까?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삼지창을 휘둘러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듯, 신화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고대인들이 나름대로 세계를 설명하려던 방식이었다. 철학도 마찬가지다. 철학은 미래를 점치거나 어려운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과 세계에 대한 설명이다. 다만, 철학이 신화와 다른 것은 초기 철학자들이 '이성'을 도구로 합리적인 설명을 시도했다는 것이다"고 일러준다.

바로 이 초기 철학자들이 세상을 어떻게 설명했는지가 이 책의 주요 흐름이다. 그들의 좀 더 자세한 주장과 세계관에 대해서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에서 '그리스 철학 약사'로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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