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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열한 번째 생일 파티
글쓴이
라헐 판 코에이 저
출판사
낮은산
출판일
2007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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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라헐 판 코에이

1968년 네덜란드에서 태어났으며 열 살 때 오스트리아로 이주했다. 빈 대학에서 일반 교육학과 특수교육학을 공부했고, 글을 쓰며 장애인 사회복지사로도 활동 중이다. 『바르톨로메는 개가 아니다』로 역사적 사실에서 탄탄한 허구의 세계를 이끌어 내는 작가적 역량을 높이 인정받았다. 국내에 소개된 또 다른 작품으로 『할머니의 열한 번째 생일 파티』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청소년
『할머니의 열한 번째 생일 파티』는 ‘치매’라는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다루면서도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흥미를 끌어낼 만한 재미까지 갖춘 책이다. 치매로 요양원에서 쓸쓸히 말년을 보내는 증조할머니를 집에 모셔 오자는 기특한 노라, 그러나 치매 환자 돌보기가 얼마나 힘든지 잘 알기 때문에 차마 그렇게 하지 못하는 엄마. 책을 읽어 나가며, 환자를 돌보는 원칙이란 어떤 것이어야 하는지, 행복한 노년이란 어떤 것인지 등을 자연스럽게 고민하게 된다. 치매는 한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의 문제라는 주제의식과 함께 치매 노인들은 동정하고 피하고 돌보아야 하는 존재가 아니라 젊은 사람들과 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온전한 인격체로 대해야 한다는 사회의식까지 불러일으키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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