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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시블
글쓴이
요네자와 호노부 저
출판사
엘릭시르
출판일
2016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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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요네자와 호노부

1978년 기후 현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작가가 되는 것을 꿈꿨고, 중학교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대학교 2학년 때부터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소설을 게재했다. 2001년, 『빙과』로 제5회 가도카와 학원 소설 대상 장려상(영 미스터리&호러 부문)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졸업 후에도 이 년간 기후의 서점에서 근무하며 글을 쓰다가 도쿄로 나오면서 전업 작가가 된다.

클로즈드 서클을 그린 신본격 미스터리 『인사이트 밀』로 제8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 다섯 개의 리들 스토리『추상오단장』으로 제63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 후보와 제10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올랐다. 판타지와 본격 미스터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부러진 용골』로 제64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출간된 『야경』은 제27회 야마모토 슈고로상을 수상했고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이 작품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주간분슌》 미스터리 베스트 10’ 일본 부문 1위에 올라 사상 최초로 미스터리 3관왕을 달성했는데, 2015년에는 『왕과 서커스』로 이 년 연속 동일 부문 3관왕을 달성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미스터리 제왕임을 공고히 했다.

2016년 역시 『진실의 10미터 앞』으로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1위, ‘《주간분슌》 미스터리 베스트 10’ 2위를 비롯, 각종 미스터리 랭킹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2021년에는 『흑뢰성』으로 제12회 야마다 후타로상을, 다음 해에는 제166회 나오키상을 수상했다.

‘소시민’ 시리즈는 내면을 숨기고 평범한 소시민으로서 살아가려고 하는 고등학생 고바토 조고로와 오사나이 유키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 미스터리로, 일상의 사건들을 다룬 ‘고전부’ 시리즈와 함께 요네자와의 대표 시리즈로 꼽히는 학원 청춘 미스터리이다.

그 외의 작품으로 『보틀넥』, 『리커시블』, 『안녕 요정』, 『개는 어디에』, 『덧없는 양들의 축연』, 『가연물』, 『요네자와야 책방(米澤屋書店)』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여기서 누가 떨어진 적 있어. 나 알아.”
2015, 2016 2년 연속 미스터리 3관왕을 거머쥔
요네자와 호노부의 서스펜스 미스터리!

아버지가 실종된 후 새어머니의 고향인 지방 도시로 이사 온 하루카. 이사한 마을은 고속도로 유치 운동을 둘러싼 주민들의 암투로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새로운 마을에 대한 적응해야 하는 하루카는 남동생 하루카가 앞날을 예측하는 듯한 말에 심란하기만 한데, 거기에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전승까지 뒤얽히면서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시달린다. 그리고 그 불안이 적중하기라도 하듯 사건이 일어나는데…….

‘고전부’ 시리즈로 국내에도 인지도를 착실히 쌓고 있는 요네자와 호노부의 2013년작 장편소설. ‘소시민’ 시리즈의 첫 번째 권 『봄철 한정 딸기 파르페 사건』과 함께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리커시블』은 낯선 마을로 이사온 여중생이 마을의 비밀과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청춘 미스터리이다. 분위기는 마치 전작인 『보틀넥』을 연상시키기도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추리 요소가 짙어지면서 요네자와 특유의 미스터리 색이 강하게 드러난다. 인물의 섬세한 심리와 무거운 소재를 잘 결합시켜 예상치 못한 결말로 이어지는 솜씨는 2년 연속 미스터리 3관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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