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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송곳니
글쓴이
노나미 아사 저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07년 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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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노나미 아사

1960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와세다 대학 사회과학부를 자퇴하고 광고 대행사 등을 거쳐 1988년 첫 번째 소설 『행복한 아침식사』로 1988년 제1회 일본 추리서스펜스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1996년 경찰 수사의 무게감과 박진감이 넘치는 경찰소설 『얼어붙은 송곳니』로 제115회 나오키 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결혼 사기사』, 『바람의 무늬』, 『열쇠』, 『물속의 두 개의 달』, 『오늘 밤도 벨이 울린다』, 『죽어도 잊지 않아』, 『엄마의 가출』, 『6월 19일의 신부』, 『자백』 등이 있다.

노나미 아사는 미야베 미유키, 온다 리쿠, 다카무라 가오루 등과 함께 일본 대중문학을 대표하는 여류 작가로 손꼽힌다. 치밀하고 정교한 심리묘사를 통해 긴장감을 높여가며, 무언가를 설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체를 세밀히 묘사하여 독자들 스스로 사건의 진실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제1회 일본추리서스펜스 대상으로 등단한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어엿한 중견 작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노나미 아사의 대표작이자, 1996년 제115회 나오키 상 수상작이다. ‘한밤중에 저절로 불타 버린 피해자’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이 책의 서두는 독자의 호기심을 강렬하게 잡아끌고, 소설 전반에 흐르는 경찰 수사의 세밀한 묘사는 뛰어난 경찰소설로서의 육중한 무게감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얼어붙은 송곳니』는 단순히 잘 쓰인 작품에 머무르지 않는다. 계산된 문장을 통해 감정의 움직임을 능수능란하게 조절하고, 독자에게 흥분과 긴장감을 선사하는 저자는 ‘사건 - 수사’라는 날카로운 직선 구조에 그녀 특유의 장점을 가미해, 그 폭을 확장하고 작품을 더 높은 단계에 올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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