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북쪽에서부터 멀리 몽골 평원을 넘어 서쪽, 끝을 알 수 없는 고원지방까지, 남으로는 히말라야 산맥 남쪽, 북으로는 시베리아까지 경영한 민족의 영웅 광개토태왕과 그와 함께 했던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가 작가의 장대한 상상력 속에서 새로이 탄생하였다. 움츠려드는 우리의 기상을 되살리고 넓은 시각으로 세계를 바라볼 수 있도록, 과거 우리 역사 속에 광활하게 펼쳐였던 조국과 그 한 가운데에 자리한 영웅 광개토태왕의 모습을 실감나게 이끌어내고 있는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