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을 가리켜 근대후기 시대라 한다. 근대후기인 오늘의 시대는 근대의 가치 체계, 의미 체계 등을 바꾸어 새로운 시대에 이르게 했다. 이 같은 새로운 시대에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가치 체계를 가지고는 더 이상 의미와 뜻을 성취시키기 어렵다. 그렇기에 이제 모형과 틀을 바꾸어야 한다는 패러다임의 변천이 요구된다. 교회, 목회 현장, 신학 역시 예외일 수 없다. 이 책은 이러한 요구에 발맞추어 성령론적 맥락에서 한국신학과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교회, 목회, 신학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