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에서 배우는 리스크 경제학
이 책은 포커가 재정적 리스크를 평가하고 그로부터 기회를 포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훌륭한 도구라고 말한다. 저자는 모건스탠리를 비롯해 여러 금융기관에서 일했던 경력과 평생을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했던 경험을 토대로 아론 브라운은 도박의 역사 및 경제사 전반을 넘나들며 “금융은 도박 게임의 차원에서만 이해가 가능하며, 도박은 금융의 차원에서만 이해가 가능하다”는 자신의 이론을 매우 설득력 있게 전개한다. 또한 세계 최고의 부자와 미국 대통령 등 유명인들과 포커를 쳤던 저자의 이야기, 존 로와 피셔 블랙 같은 금융 분야 거물들의 일화를 소개한‘포커판의 재구성’은 이 책의 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