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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북
글쓴이
마이클 더다 저
출판사
을유문화사
출판일
200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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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이클 더다

퓰리처 상을 받은 평론가 마이클 더다는 평생 동안 셜록 홈즈와 코난 도일의 오랜 팬이자, 전 세계 셜로키언들의 모임 중 가장 유명하고 로맨틱한 집단인 ‘베이커 가 특공대(The Baker Street Irregulars)’ 회원이기도 하다. 1948년 오하이오 주의 로레인에서 러시아 정교를 믿는 아버지와 가톨릭을 믿는 슬로바키아계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철강 노동자로서 문화적인 분위기의 가정이라고는 볼 수 없었으나 소년 더다는 어린 시절부터 홀로 독서에 열중, 조숙함을 드러내며 주위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더다는 추리소설과 모험소설에서부터 도스토옙스키까지, 그리고 「공산당 선언」에서 포르노그래피에 이르기까지 닥치는 대로 읽었다. 책의 세계에 빠져 있는 건방진 소년에 많은 교사들은 당혹감을 느꼈지만 몇몇 훌륭한 교사들은 그를 격려하고 그가 자신의 문학적 천분을 발견하도록 도와주었다. 장학금을 받고 명문 오벌린 칼리지에 입학한 뒤, 약간의 방황 끝에 문학을 전공하기로 결심했고 이후 코넬 대학에서 비교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8년부터 더다는 「워싱턴 포스트」에 문학 기사를 기고하기 시작했다. 현재도 「워싱턴 포스트」에 서평을 집필하고 있으며, 미국을 대표하는 서평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더다는 『코난 도일을 읽는 밤』으로 2012년 에드거 상 비평 부문을 수상했다. 1993년 그의 서평들에 대하여 퓰리처 상이 수여되었고, 2004년 『오픈 북』으로 오하이오나 도서상을 수상했다. 메릴랜드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아내와 아들 셋과 함께 메릴랜드에서 살고 있다. 저서로는 『독서: 에세이와 문학적 여흥』(2000), 『즐거움에 엮여』(2005), 『고전 읽기의 즐거움』(2007)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미국의 대표적인 서평가 마이클 더다의 자서전 『오픈 북』. 30년째 유력지 『워싱턴 포스트』의 서평란을 이끌고 있는 퓰리처 상 수상 작가 더다는 유년 시절부터 스무 살까지 삶을 자신이 읽었던 책들을 통해 회고하고 있다. 오하이오 주의 작은 도시 로레인에서 노동자 집안의 아들로 태어난 저자가, 독서에 열중하면서 우등생, 건방진 소년, 문학 소년, 명문대 장학생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유머러스하면서도 정감 있는 필치로 그려지고 있다.

권말에는 저자가 중고생 시절에 읽었던 책들의 목록을 실어, 청소년과 학부모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추리소설에서 도스토옙스키까지, 마르크스 엥겔스에서 포르노 소설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어린 시절 찾아다닌 책의 궤적을 따라가다 보면 독서광의 세계란 미국이나 한국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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