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이의 목마, 판도라의 상자, 이카루스의 날개, 아킬레스 건… 어른들은 누구나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 보았음직한, 그래서 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한 뜻을 물어 오면 머뭇거리게 되는 말들이다. 중학교, 고등학교에 올라가면 읽게 되는 책들이나 신문, 잡지에서는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용어들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 의미를 알고 있지 못하면, 책 읽기의 맥이 끊기고 때로 문맥을 잘못 이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주제로 뽑은 내용들이 모두 재미있고 호기심을 유발하는 것들이어서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며, 흔히 그렇듯이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는 것이라 학생들에게 권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책의 구성은 주제별로 만화와 글로 짜여져 있는데, 만화는 각 주제를 생활 속의 이야기로 녹여 내어 재미있게 읽으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으며, 따로 한 페이지를 할애하여 각 용어들의 유래와 의미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어서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설명글 끝에는 각 용어들이 사용되는 용례를 보여주어 정확한 쓰임새를 익힐 수 있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