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명 5000년 역사를 담고 있는 '캠브리지 중국사'시리즈가 한국에서는 새물결 출판사를 통해 선보이게 되었다. 중국의 역사 기록은 대단히 세밀하고 방대하며, 중국의 역사학 연구 또한 수세기 동안 고도로 발전되고 정교화되어 왔다. 특히 19966년에 처음 기획되었을 때 이 '캠브리지 중국사'시리즈는 서구의 역사학 애독자들에게 중국 역사에 대한 핵심적인 내용을 설명해주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캠브리지 역사'시리즈 중에서 우리 나라에서는 10권과 11권이 먼저 출간되게 되었다. 전통 제국 청이 붕괴하고 근대 국가의 탄생을 알리는 시발점인 1800~1911년까지를 다루었다. 지구화와 근대화의 동시적인 도전에 직면한 대 제국 중국에 대한 역사이야기는 도전과 응전의 서사시이자 지금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10권과 11권은 모두 권마다 상,하로 두 권씩 구성되어 있다.(10권 상,하 11권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