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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세다 1.5평 청춘기
글쓴이
다카노 히데유키 저
출판사
책이좋은사람
출판일
2007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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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다카노 히데유키

1966년 일본 도쿄도 하치오지시에서 태어났다. 와세다대 불문과 재학 중 탐험 동아리에 가입해 활동하다가 『환상의 괴수 무벤베를 쫓아라』를 첫 책으로 펴냈다. 타이, 일본 등에서 대학 강사 생활도 잠깐 했지만 곧 전업 논픽션 작가의 삶을 시작했다.
2006년 『와세다 트라이아스 청춘기 ワセダ三??春記』로 제1회 술꾼 서점원 酒?み書店員 대상을 수상했고, 2013년 『수수께끼의 독립국가 소말릴란드』로 제35회 고단샤 논픽션상과 혼야대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2002년 ‘서남 실크로드는 밀림으로 인해 사라지는가’라는 잡지 기획을 취재하기 위해 출국 스탬프도 없이 중국 국경을 넘었다. 이후 공식적인 국경 검문소를 일절 통하지 않고 미얀마 북부의 게릴라 지배 영역을 횡단하고 인도에 입국해 자수한 뒤 추방되었다. 2007년에 출판한 『괴수기』는 후지TV에서 영상화 결정이 내려졌지만 쿠르드인 분쟁 문제를 의식해 중단되기도 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곳에 가서 아무도 하지 않는 일을 한다”를 모토로 삼고 있는 모험심 가득한 탐험가이자 저널리스트다. ‘논픽션에 오락성을 가미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금까지 『아마존 유람』 『수상한 신밧드의 사랑과 야망』 『버마 아편 왕국 잠입기』 『미얀마 아규 일족』 『아시아의 알려지지 않은 동물 기행』 『요통 탐험가』 『기묘한 마라톤 대회』 『이슬람 음주 기행』 등 20여 권의 저서를 펴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와세다 대학 앞에 있는 낡고 허름한 자취집 노노무라에는 기묘한 거주자들 투성이다. 자취방에 누워 학교를 바라보는 것으로 출석을 대신하는 엉뚱청년 다카노, 변소문 안 닫고 다니는 인간을 정의의 이름으로 응징하는 10년 내리 고시 준비생, 바퀴벌레 지나다니는 소리가 시끄럽다며 집주인에게 항의하는 수전노, 빈방에 들어와 사는 도둑고양이에게까지 밥을 챙겨주는 완전훈녀 주인아줌마 등등.

거품경기가 부풀대로 부풀다가 마침내 터지고 그 후로는 또 만성불황에 접어들지만 노노무라는 바깥 세상의 흐름과는 멀찌감치 떨어져 있다. 그런 노노무라의 다다미 석 장 깔린 1.5평 방에서 별난 청춘들이 벌이는 진기한 해프닝 속에는 젊음의 객기가 생생하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연스럽게 내면적 성장을 이뤄가는 모습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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