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가 커서 알베르 대왕이라고 불리던 대왕에게 아주 작은 아기 알드베르가 태어났어요. 시간이 지나, 알베르 대왕은 죽고, 꼬마 대왕이 탄생하였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모두 새로운 꼬마 왕 알드베르를 놀렸어요. 너무 작아서 왕관이 너무 크고 저 작은 몸에 무엇을 하겠느냐 하며 말이에요. 알드베르는 너무 슬펐어요. 거지 행세를 하여 밖에 나가 자신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모든 것에 일등을 하여도 역시 키가 작다는 말을 듣습니다.
어릿광대들과의 만남에서 부터 알드베르는 왕이 아닌 자신을 찾아갑니다. 마지막 그림에서 우리는 꼬마 왕 알드베르가 아닌 광대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환호를 받는 아주 큰 어릿광대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자아를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실적인 그림들이 아이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