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왕자 레지크가 즉위를 표명하면서 쫓기는 신세가 된 제4왕자 페리오. 그러나 페리오는 성에 갇힌 귀족들과 스승 위스탈을 구출하기 위해 왕도로 몰래 되돌아온다. 페리오의 성격을 잘 아는 레지크가 무서운 함정을 파놓고 기다리고 있는 것도 모른 채…. 페리오는 무사할 수 있을까?
한편 몸을 숨기고 행동 중이던 방문자들 앞에 카시나트 주교의 사자가 나타난다. 힘을 가진 이와 그 힘을 원하는 이의 만남. 방문자들은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화제의 이세계 SF 판타지 제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