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신학 연구와 교회에 일어난 변화에 충실히 응답하기 위하여 저술되었다. 저명한 영성신학자인 저자가 대학에서 다년간 영성 강의를 하고 연구한 내용을 집대성 한 이 책은 그의 오랜 연구 활동에서 우러난 작품이다.
영성생활의 역사적 개관에서 시작하여 영성생활의 주체, 영적 진보 등 영성에 관한 전통적인 주제들을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이전에 나온 책들에서는 다루고 있지 않았으나 오늘날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시의성 있는 주제들, 예를 들어 정서의 문제, 남녀의 이원성, 상징주의, 환경의 영향, 성령의 표현 등과 같은 주제들을 개방적인 자세로 다루고 있다. 또한 현대 심리학의 새로운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신학적 전망 안에서 통합하고자 하였으며 영적 지도에 관한 문제와 영의 식별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신학도와 성직자, 수도자, 영성생활에 있어서 진보하기를 원하는 신자들에게 실천적인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