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집에서 부모가 직접 할 수 있는 글쓰기 지도법을 소개한 책이다. 아이의 표현력을 이끌어내는 방법, 아이의 글쓰기 능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첨삭지도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논술이 바로 대학입시로 이어지는 지금, 학교나 학원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직접 아이의 쓰기 교육에 나서야겠다고 다짐하는 부모들이 많다. 논술 실력은 초등학교 때부터의 읽기, 쓰기 능력에 의해 결정된다는 의식이 보편화되고 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아주 자세하고 친절하게 안내하는 책이다.
일본 논술 첨삭지도 통신 사이트 하쿠란주쿠[白藍塾]를 운영해 온 저자가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부모님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지도법과 첨삭 방법을 소개하였다. 저자는 자신의 어린시절을 이야기하며 글쓰기에 흥미를 갖게 하는 방법부터 제시한다. 부모들은 직접적으로 공부와 연관되어 있지 않더라도 아이가 좋아하고 심취해 있는 대상을 응원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아이로 만드는 단 한 가지 방법, 그것은 바로 아이들에게 “글쓰기는 너무 즐거워”라는 생각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 방법으로 편지나 일기나 간단한 메모를 주고받는 것, 학교에서 있었던 재미난 일이나 주위의 친구 또는 선생님의 이야기를 유도하는 것, TV 만화영화나 드라마 등을 이용하는 것, 신문 투고란의 글을 가지고 토론을 하는 것 등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