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The Hazard of Being Male』이란 책으로 남성운동을 열었다고 평가받는 CSU LA 심리학 교수, 허브 골드버그가 남자들이 여자의 심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석한 책이다. 여자들이 남녀관계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하고 반응하는 지를 밝히며 아울러 남자들이 여자와의 관계를 보는 심리도 세밀하게 그리고 있다.
남자들의 인간관계 프리즘과 맹점, 자멸적인 행동, 자기방어적인 반응, 그리고 행동유형이 형성되는 과정이 그려지는 것을 통해 남자와 여자가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식의 견해를 불식시키고 있다. 여자의 심리를 모르는 남성은 패배자라는 관점을 통하여 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내용물(콘텐츠)이 아닌 과정(프로세스)라고 주장하고 있다. 저자는 남녀관계를 더 정확히 해독하여 남녀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