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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
글쓴이
시오노 나나미 저
출판사
부엔리브로
출판일
2007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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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시오노 나나미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3년 가쿠슈인대학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한 뒤,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서 1968년까지 공식 교육기관에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르네상스와 로마 역사를 공부했다. 1968년에 집필 활동을 시작하여 『르네상스의 여인들』을 잡지 《주오코론(中央公論)》에 연재하면서 작가로 데뷔했다. 1970년부터 이탈리아에 정착하여 40여 년 동안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에 천착해왔으며,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 해석으로 수많은 독자를 사로잡았다.

1970년 『체사레 보르자 또는 우아한 냉혹』을 발표하여 크게 명성을 얻었고, 이 저서로 ‘마이니치 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 1982년 『바다의 도시 이야기』로 ‘산토리 학예상’과 1983년에 ‘키쿠치 칸 상’을 수상했다. 1992년부터 로마제국 흥망사를 그린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1년에 한 권씩 15년간 집필했으며 1993년 『로마인 이야기 1』로 ‘신초 학예상’, 1999년 ‘시바 료타로 상’을 수상했다.

2001년에는 『시오노 나나미 르네상스 저작집』(전 7권)을 출간했다. 2001년 이탈리아 국가공로훈장 수훈, 2007년 일본 문화공로자로 선정되었다. 2008~2009년 『로마 멸망 이후의 지중해 세계』(전 2권)를 출간했고, 2010년부터 『십자군 이야기』 시리즈를 펴냈다. 그 외에도 『사는 방법의 연습』 등 깊이에서 우러나오는 심상을 전하는 많은 수필과 단상집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최고의 베스트셀러이자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자리잡고 있는 『로마인 이야기』의 시오노 나나미가 독자들을 매료시킬 멋진 남자들의 로마를 소개한다. 『로마인 이야기』는 15권의 거대한 시리즈로 이루어져 있어 사실 그 방대함에 눌려 쉽사리 시작하지 못한 독자들도 많았다.

『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는 로마의 천년여간의 역사를 한 권의 책에 담아 이탈리아 한 켠의 황폐한 언덕에서 출발하여 팍스로마나를 이룩한 로마제국의 흥망성쇠 및 그 역사를 만든 주연들의 이야기를 로마인과 현재의 동시대인 사이를 넘나들며 때로는 장엄하게 때로는 냉철한 비평적 서술방식으로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천여 년의 찬란한 역사를 통해 보여준 로마인의 관용과 포용 등의 삶의 가치관, 개방적인 시스템 구축, 전통과 정체성을 강화하며 이룬 자기 개혁과 같은 삶의 방식을 짧은 호흡으로 장엄하게 또는 간결한 비평으로 서술하여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삶의 좌표를 제시해 주고 있다.

이 책은 한 권으로 읽는 로마인 이야기라고도 할 수 있지만 고대의 로마와 현대를 비교하며 논했기 때문에 이 한 권으로 로마를 조망할 수 있어 로마에 대한 이야기가 한 권 속에 다 들어있다고 볼 여지가 있다. 2005년 일본에서 출간된 『로마로부터 일본을 본다』를 옮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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