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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관하여
글쓴이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저
출판사
궁리출판
출판일
200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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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기원전 106년 로마 남부 라티움의 아르피늄에서 태어났다. 문인이자 철학자이자 정치가이자 웅변가로 어느 학파에도 치우치지 않고 모든 학파에 거리를 유지하며 적절히 조율한 철학의 대가로 손꼽힌다. 31세의 젊은 나이에 재무관으로 공직을 시작했고, 5년 후에는 안찰관이 되었다. 그로부터 4년 후 법무관에 선출되었고, 3년 후에 로마 최고의 관직인 집정관에 오르면서 정치적으로도 최고의 명성을 얻었다. 원로원 중심의 공화체제를 옹호하며 카이사르의 독재정치에 반대하다 사유지가 있는 시골로 물러나 『노년에 관하여』를 집필한다. 기원전 44년에 카이사르가 암살됨에 따라 다시 정계로 복귀하지만 기원전 43년에 안토니우스가 보낸 병사들에 의해 카이에타에서 암살되고 이에 따라 로마 공화정도 함께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다. 저서로는 『의무론』, 『최고선악론』, 『우정에 관하여』, 『노년에 관하여』, 『수사학』, 『국가론』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노년은 과연 모든 욕구와 능력이 사라진 시기인가. 고대 철학자 키케로는 그렇지 않다고 말하다. 청년은 청년대로, 노년은 노년대로, 각 시기에 알맞은 적절한 욕구와 능력이 주어지며, 진정한 자연스러움은 그것들을 욕구와 능력을 잘 통제하고 발휘하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삶의 여정은 정해져 있으며 자연의 길은 하나이며 단순하지. 또 인생의 각 시기에 적절한 특징이 주어져 있다네. 그리하여 유년기의 연약함, 청년기의 격렬함, 중년기의 장중함, 노년기의 원숙함은 각 시기에 거두어져야만 하는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네."

이 책은 라틴문학 최고의 작가인 키케로가 로마의 실제 인물이었던 대 정치가 '카토'의 입을 빌어 '노년'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펴나가고 있는 책이다. 노년에 관한 흔한 오해 몇가지를 반박하며 오히려 노년만이 즐길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유려하게 서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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