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후쿠오카현 출신 작가. 2000년 『찰나의 빛』으로 데뷔, 2009년 『이 가슴에 깊게 박힌 화살을 뽑아』로 제22회 야마모토슈고로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 『특별한 당신에게』로 제142회 나오키상을 받았으며, 최근 작품으로 『네가 없으면 소설을 쓸 수가 없어』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이별한 후 연인들이 겪는 미묘한 거리감을 표현함으로써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소설이다. 사랑과 인연에 대해 누구나 해보았을 법한, 그러나 누구도 속 시원하게 답을 얻지 못한 질문들을 던진다. 감춰진 사실이 속속 밝혀지면서 주인공의 생각이 심화되는 방향으로 전개되는 이 소설은, 사랑과잉이면서 동시에 사랑 결핍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의 사랑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