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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에게 희망을
글쓴이
오한숙희 저
출판사
가야북스
출판일
2007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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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오한숙희

공식 계정사락
1959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여성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여성민우회 상담소 부소장, 김포여성민우회 상담소장을 역임했다. 이화여대에서 사회학과 여성학을 공부한 이후 지금까지 20년 가까운 시간을 여성의 의식과 삶을 발전시키는 일에 앞장서 왔다. 흔히 여성학자,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 역시 딸을 키우는 대한민국 평범한 엄마의 삶에서 벗어나 있지 않다. 이혼, 여성 가장, 제도권 교육 궤도에서 벗어난 큰딸, 작은딸의 발달 장애, 가족 간의 애증……. 그녀에게 있어서 ‘희망’은 결코 녹록찮은 여성적 삶의 고비를 넘게 해준 인생의 에너지원이다. 그녀가 우리나라 여성들에 대해 파급력이 큰 것은, 그녀가 이론이 아닌 이렇듯 살아 있는 현장의 체험에 바탕하고 있기 때문이다.

KBS TV 〈생방송 여성〉의 진행자를 시작으로 여러 방송사에서 교양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자녀 교육상담가로서 EBS 교육토크 〈사제부일체〉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화여대, 성공회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전국의 초·중·고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 교육 특강을 해오고 있다. 현재 방송과 강연, 집필을 하며 대중적인 여성학자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딸들에게 희망을』,『딸 이렇게 키워라』,『부부 성공 시대』, 『그래,수다로 풀자』, 『너무 아까운 여자』, 『딸들에게 희망을』, 『솔직히 말해서 나는 돈이 좋다』, 『아줌마,밥 먹구 가』, 『부부? 살어? 말어?』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가정 살림
저자 오한숙희는 여성학자이자 방송인임과 동시에 한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는 여성가장이며 제도권 교육 궤도를 벗어난 큰딸과 발달 장애를 안고 있는 작은딸을 키우는 평범한 어머니이다. 오히려 보편적인 시각에서 보면 평탄한 삶을 살았다고 하기 어렵다. 이러한 체험과 여성학자로서의 날카로운 시각으로 저자는 희망의 의미와 그것을 찾는 비결을 알려준다.

1장에서는 큰딸 희록이와 조카의 이야기를 통해 딸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방법을 보여준다. 아이스케키하는 남자아이에게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한 조카의 모험담, 어느 날 갑자기 시작된 자기 엉덩이는 자기 거라는 큰딸의 발칙한 주장에 배신감을 느끼는 엄마 등 일상의 유쾌한 경험 속에서 어떻게 해야 딸의 자신감을 키우는 방법을 알 수 있다. 2장에서는 5살 때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친 조카와 발달 장애를 갖고 있는 작은딸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은 역경 속에서 자란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것을 부끄러워하던 조카가 사회 속에 뛰어들기까지의 과정과 평범하지 않은 딸 때문에 고통 받던 저자가 그것을 극복하고 받아들이기까지의 과정이 눈물겹다.

3장에서는 엄마가 당당해질 것을 요구한다. 이혼에 대한 편견, 경제력, 한부모 가정에서 일과 집안일 양립하기, 가사노동에 대한 부당한 평가 때문에 저평가되는 전업주부의 괴로움 등 대한민국의 엄마라면 한번쯤 고민했을 문제들을 하나씩 짚어가며 해결책을 제시하고 엄마들이 당당해질 것을 격려한다. 4장에서는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여성이 발전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힘든 순간을 극복할 수 있었던 케이크 한 상자, 박수 소리의 소중함은 사람들과의 소통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보여주고 사회적 친정, 인생을 지도하는 스승 등을 통해 끊임없이 세상을 향해 손을 뻗는 것만이 자신의 날개를 펼칠 수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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