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성균관대학교 현대중국연구소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하에 ‘중국의 전통상업문화와 현대시장문화’라는 연구에 시동을 걸었다. 이 연구는 중국의 전통상업문화와 현대기업문화 사이의 단절과 계승에 주목하려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두 개의 세부과제를 설정하는데 제1 세부과제 주제는 ‘중국의 전통상업문화 연구: 상업사, 상업관, 상업관행을 중심으로’로 중국 주요 지역(화북의 北京 일대, 화중의 上海 일대, 화남의 廣東) 상업의 역사적 전개, 중국 주요 지역의 상품유통과 상업관행, 상업발전과 유교문화의 변용, 중국인의 언어와 문학에 나타난 상업관 등에 관한 연구를 목표로 제시하였다. 제2 세부과제 주제는 ‘중국의 현대시장문화 연구’로 전통상업문화와 현대시장문화의 내재적 관련성, 중국의 지역성에 입각한 한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한ㆍ중 소비문화와 기업문화 등에 관한 연구를 목표로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