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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글쓴이
데이비드 비덤 저/변경옥 역
출판사
유토피아
출판일
2007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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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근대 민주주의가 맞닥뜨린 난제들에 맞서 질문을 던지고 있는 책이다. 민주주의란 무엇일까? 널리 알려져 있듯, 그것은 언젠가는 끝이 날 ‘미완’의 프로젝트일까? 부자-권세가들의 현상유지에나 기여하는 ‘엉터리 민주주의’를 막아낼 민주적 원칙이란 무엇일까? 소박한 일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누려 마땅한, 삶에 활력이 될 민주주의의 실천이란 과연 어떤 것일까? 아직도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는 건 가치 있는 일인가? 국내외 어디 할 것 없이 근대 민주주의가 만나게 된 문제들에 대하여 대답하고 있다.

고대 아테네 민주정에서 연원하는 사상의 역사에서 출발해 명확하고 다가가기 쉽게 쓰인 이 안내서는, 민주주의의 배경을 이루는 이론에 관한 설명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쟁점을 다루며 민주주의 사상의 실질적인 응용을 타진하고 있다.

1장과 2장에서는 민주주의의 정의와 정당성에 대해, 실제로 국가 수준에서 민주주의를 실현하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보고 잇으며, 3장과 4장에서는 비판적인 어조로 '오래된' 민주국가들에서 민주주의의 환멸이 나타나게 된 원인과 세계의 나머지 나라들에서 지속가능한 민주주의 체제를 달성하려 할 때 생기는 문제들을 다룬다. 5장은 민주주의를 국제영역으로 확대하려는 구상을 평가하며, 6장과 7장에서는 참여민주주의에서 이뤄진 혁신들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정치에 개입하도록 만드는 시도들을 검토하고 민주주의의 재활성화에 시민으로서 기여할 수 있는 일들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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