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소독약 냄새 대신 고소한 빵 냄새가 나면 어떨까요? 한적한 어느 동네에 조그만 ‘빵집 병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낮에는 진료하고 밤에는 빵을 연구합니다. 환자들이 찾아올 때마다 피부, 근육, 호흡기, 소화기, 심장, 콩팥, 뼈 등 우리 몸에 대해 쉽고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하루는 빵을 잘 먹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가 찾아오자 그날부터 소화도 잘 되고 살도 찌지 않는 빵을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몸에 관한 이야기를 맛있는 빵과 연관시켜 인체에 대해 쉽게 설명하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