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페증이라는 병을 우리 친구들은 알고 있나요? 예전에는 엄마의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생긴 병이라고들 이야기했지만, 자페증은 선천적 장애입니다. 다른 병보다 곤란한 점이 많은 이 장애는 치료법도 없어서, 주위사람들을 안타깝게만 합니다. 책 속의 친구 타로는 자꾸 이상한 말만하고, 소리를 지르고 친구의 머리를 때립니다. 타로는 자페증아로서 한 가지일에 집중하며, 자신이 한 일들을 잘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친구들과 공유하며 놀수 없는 타로. 하지만 타로의 가족과 친구들이 끝없는 사랑을 전해준다면 따뜻한 마음이 타로에게 전달된데요. 자신과 또 다른 친구들과 다른 행동과 생각을 하는 친구지만 사랑을 가지고 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