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의 기본 품새인 ‘태극 1장’은 태권도를 막 배우는 어린아이들부터, 체육 시험을 치르는 초·중·고등학생, 군대에 들어간 청년들까지 우리나라 사람 누구에게나 익숙한 동작입니다. 한글에서 가나다를 배우듯, 몸을 단련시킬 때 배우는 가장 기본적인 동작이라 할 수 있는 ‘태극 1장’을 4세 전후의 유아들이 재미나게 볼 수 있도록 동물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그림책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림책을 골라주는 사람은 대부분 어머니들인 경우가 많은데, ‘태극 1장’이라는 소재는 아무래도 아버지들에게 더 익숙한 것일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