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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싱턴의 유령
글쓴이
무라카미 하루키 저
출판사
열림원
출판일
1997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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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무라카미 하루키

1949년 교토에서 태어나 와세다대학교 문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군조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데뷔했고, 1982년 장편소설 『양을 쫓는 모험』으로 노마문예신인상을, 1985년에는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로 다니자키 준이치로상을 수상했다. 1987년 『상실의 시대』(원제: 노르웨이의 숲)를 발표, 유례없는 베스트셀러 선풍과 함께 하루키 신드롬을 일으키며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1994년 『태엽 감는 새』로 요미우리문학상을 수상했고, 2005년 『해변의 카프카』가 아시아 작가의 작품으로는 드물게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에 선정되었다. 그 밖에도 『스푸트니크의 연인』 『댄스 댄스 댄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먼 북소리』 『이윽고 슬픈 외국어』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1Q84』 『기사단장 죽이기』 등 많은 소설과 에세이가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6년에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와 해럴드 핀터 등의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배출한 바 있는 프란츠 카프카상을 수상했고, 2009년에는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예루살렘상을, 2011년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국제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2년 고바야시 히데오상, 2014년 독일 벨트문학상, 2016년 덴마크 안데르센문학상을 수상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전작과는 다른 각도로 삶을 투시하는 작가의 따스한 시선이 만들어낸, 인생의 본질에 한층 더 가까운 7편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는 작품집. 적막한 노년을 위로해주는 죽은 자들의 파티, 여자에 대한 사랑 때문에 어둡고 깊은 땅 밑에서부터 올라온 녹색괴물, 얼음 사나이와 결혼해 남극의 얼음 마을에 갇혀 사는 여자 등 리얼리즘만으로는 포착되지 않는 현실의 국면들을 비사실주의적 기법으로 그려내는 이 작품은 단순한 알레고리나 우화를 넘어 환상과 신비라는 파인더로 삶의 불가해성과 쓸쓸함의 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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