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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
글쓴이
채만식 저
출판사
일신서적출판사
출판일
1993년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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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채만식

호는 백릉(白菱), 채옹(采翁). 1902년 전라북도 옥구에서 출생하여 임피보통학교,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그 후 와세다대학 부속 제일와세다고등학원을 중퇴했다. 조선일보사·동아일보사·개벽사 등의 기자로 재직했으며, 1936년 이후로는 창작에 전념하며 풍자성이 농후한 작품을 발표하였다. 1945년 낙향하여 1950년 이리에서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1924년 단편「새길로」(『조선문단』)로 등단 후 290여 편에 이르는 장편·단편 소설과 희곡·평론·수필 등을 썼다.

장편 「인형의 집을 나와서」(1933)·「탁류濁流」(1937)·「천하태평춘」(1938)· 「금(金)의 정열」(1939) 등과 단편「레디메이드 인생」(1934)·「치숙」(1938)·「패배자의 무덤」(1939)·「맹순사」(1946)·「미스터 방(方)」(1946) 등이 대표작이다. 1942년 조선문인협회가 주관한 순국 영령 방문 행사와 1943∼1944년에 국민총력조선연맹이 주관하는 예술 부문 관계자 연성회, 보도특별정신대 등 친일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당대 문단의 중진 작가로 인정받은 채만식의 대표작. 일제 치하, 고통의 식민지 하에서 우리 민족의 삶을 예리한 풍자와 냉소로 그려낸 작품이다. 비련의 여주인공 초봉을 중심으로 딸을 팔아 장사 밑천을 삼는 정주사 내외, 은행에 근무하는 사기꾼이며 호색한인 고태수, 인간 말종 장형보 등 다양한 인물 군상의 삶과 멸망이 항구도시 군산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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