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습관과 행동들이 우리 자신들에게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재조명하고 그것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는 책이다.
임상 심리학자로 오랜 세월 동안 상담을 해 온 저자는 자신들의 문제로 괴로워하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문제를 일으키도록 조종하는 세력이 그들 안에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러한 세력들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자 점차 새로운 인생을 발견해 가는 고객들을 보면서 자신의 이론에 확신을 갖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 세력을 "말썽쟁이"라 이름붙이고 이를 길들이고 제어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들을 강구하기 시작하였고 자신의 이러한 깨달음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
저자는 충동적인 현대인의 성향을 오늘날 사회의 'quick(빠르고), easy(쉽게), instant(즉시)'를 추구하는 현상에서 원인을 발견하고 있다. 빠른 속도와 높은 기대 그리고 즉각적인 만족을 강조하는 현대 문화는 우리들에게 당연히 대접받아야 하며 모든 것을 손쉽게 빨리 얻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하였고
우리는 자주 충동적인 성향을 드러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저자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내면의 "말썽쟁이" 에 대해 인식하는 것이 이를 길들이는 첫 단계라고 주장한다.
더 나아가 빼앗긴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이성적이며 합리적인 존재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설명해 가고 있다. 우선 테스트를 통해 우리 자신이 얼마나"말썽쟁이"에게 휘둘리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였고,"말썽쟁이"가 우리에게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여" 말썽쟁이"에게 사로잡히는 순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말썽쟁이"의 활동을 부추기는 사회적·생리적·개인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설명해 주며, 어떻게 이런 요소들을 최소화하며 효과적으로 길들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 저자의 체험과 사례들을 통한 "내안의 말썽쟁이 길들이기"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