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추리(reasoning)’와 ‘논증(argumentation)’의 두 하위 영역으로 이루어지는데, 각 하위 영역은 별개의 내용 영역과 인지활동 영역으로 구성된다. 은 ‘추리’와 ‘비판’을 하나의 과목으로 묶은 시험이다. 이러한 구분은 추리나 논증(argumentation)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고도의 집중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이기 쉽기 때문에 두 영역을 통합함으로써 문항수에 있어서 과목과 균형을 맞추자는 취지에서 나온 것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추리는 논증을 제시하고 그것을 분석하는 능력에 관한 것이고, 논증은 제시된 논증을 반론하고 평가하는 논증을 다루는 능력에 관한 것으로 두 영역의 능력은 사실 구별되는 ‘별개의’ 영역이다. 다만 두 유형을 각각 한 과목씩 만들 경우 수험과목이 세 과목이 되면서 수험생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과 에 비해 문제들이 연결되지 않고 한 문제씩 존재함으로써 실제 시험을 치를 때 요구되는 집중력이 배가 된다는 현실적인 이유에 의해 두 유형의 시험이 합쳐진 것이 이라는 것. 이 책에서는 기본적으로 논증을 다루는 능력에 관해서 배우게 된다. 반론하고 평가하고 비판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점 등에 대해 이론적인 부분을 배운 다음에 곧바로 단계별로 그것을 연습할 수 있게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