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세계 경제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는 시리즈 제5권 『이슬람 경제의 새로운 메카 말레이시아』편. 세계일보 기자인 저자가 말레이사의 경제 상황에 대해서 면밀히 분석했다.
'말레이시아는 말레이계를 중심으로 중국계, 인도계 등 언어와 피부색이 다른 다민족국가다. 내부 갈등 요인이 상존하고 있으나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잘 극복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 실속도 확실히 챙기고 있다. 외환위기 때는 외자기업에 단 하나의 은행이나 공기업도 매각하지 않고 불과 몇 년만에 건실한 경제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관계는 기대 이상으로 좋ㅇ다. 한국의 발전 모델을 이상으로 삼은 동방정책과 한류 덕택에 양국은 최근 친밀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말레이시아에게 한국은 경제적 이득을 주는 '기회의 땅'이면서 '희망의 전달자'이고, 한국에게 말레이시아는 이제 동남아시아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콘'이자 가까운 이웃 국가로, 경제발전의 동반자로 다가오고 있다.'- 본문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