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보험회사, 인력파견업체, 병원 원무과장, 슈퍼 매장 세일즈, 웹디자이너, 웹 프로그래머, 세탁소 운영 등 다양한 직종의 일을 하면서 글쓰기의 키웠다. 현재 청담어학원 행정 실장으로 재직 중이다. 수원에서 아내와 함께 고양이 세 마리를 키우며 아기자기한 삶을 꾸려가고 있는 그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창작의 끈을 놓지 않고 끊임없이 사유한다. 지은 책으로는 SF 대하소설 『퍼펙트 월드1』, 『퍼펙트 월드2』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장군이 죽었어!"로 시작되는 소설 『퍼펙트 월드』. 단 한 사람 외에는 허락되지 않는 북한에서의 호칭인 '장군'의 죽음과 동시에 발생한 혁명과 함께 이야기는 빠르게 전개된다. 이 책은 총 4권으로 나온 『퍼펙트 월드』의 첫번째 권이다. 저자가 말하는 '완벽한 세상'이란 과학이라는 학문을 통해 죽음조차 정복하며 사회구성원이 모든 권리를 빠짐없이 존중받는 삶을 영위하는 것을 의미한다.
1권에서의 키워드는 단연 '장군의 죽음'이다. 평양을 둘러싼 치열한 내전을 거쳐 결국 13만 대륙의 침공까지 불거지게 되는 계기가 되는 사건이기도 하다. 한반도는 하나의 나라를 이루고 싶어하지만 주변 국가들은 각자 서로의 국가적 이익을 위해 움직이게 되면서 계속 충돌과 마찰을 겪는다.
이 소설에서 남북통일은 '완벽한 세상'을 향하는 과정이자 소설의 한 장치이다. 완벽한 세상을 '통일 한국'이 주도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설정하였다. 허구의 소설이지만 이 소설은 이집트 신화, 역사적 인물이나 사건, 남북문제, 전쟁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현재의 우리와 맞닿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