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마물을 사멸로 이끄는 죄도 그를 생각하면 감수할 수 있어.
기브 신부를 위해 목숨을 버리고 전설의 《성궤》를 봉인할 각오를 굳힌 츠키시로. 하지만 그녀를 잃고 싶지 않은 기브는 한 가지 결심을 한다…. 안타까운 주종관계의 끝에서 두 사람이 맞이하는 것은 행복한 결말인가, 아니면―?!
“이제 곧 다시 하나가 될 수 있어. 사랑스러운 또 하나의 나….”
자신의 반쪽인 이블리스에게 속삭이는 하크티바의 진의는―?!
, 드디어 대단원의 막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