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스팔트에 갇힌 부모들의 교육감성은 아이들의 자연성을 무시하고 공부만을 이야기하고 있다. 과유불급이라 했던가. 균형을 잃어버린 교육은 머리만 비대하게 커진 아이들을 만들어낸다. 지식우선주의 교육은 아이들이 인성을 배울 기회를 빼앗는다. 인성교육의 효과는 0∼5세 때 약 50%로 가장 크고 5∼7세는 30%, 8∼15세 때는 20%로 줄어든다. 그리고 16세가 지나면 그 효과는 급격히 떨어진다. 즉 인성교육의 결정적인 시기는 유아기이며 아동기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MBC 휴먼토크, 중앙일보, 국민일보, 세계일보 등에서 주목한 폭넓은 생태교육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양한 지식과 풍성한 감성을 아우르는 자연 속 교육을 통해 우리는 아이들 본연의 자연성을 인정하고, 온전한 인성의 기반을 이루는 놀라운 생태교육의 효과를 목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