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순수함으로 잃어 버리기 쉬운 동심의 세계를 일깨워주는 원성스님과 그의 작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원동회'가 첫 문집을 펴냈다. 원성 스님의 인터넷 홈페이지 '풍경'(www.pungkyung.co.kr)에서 모인 '원동회' 회원들이 그림 속의 동승을 만나면서 떠올리게 된 자연의 세계, 산사에서의 생활, 자연과의 대화, 자연에서 느낀 시상 등 동승처럼 순수한 마음을 담은 이야기와 아름다운 추억들을 담았다. 이 책은 '원동회'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백일장, 동화제 및 창작시 대회를 통해 발표했던 글들을 선정해서 하나로 모아 엮은 것으로, '원동회'의 회원들의 따뜻한 글들과 원성 스님의 해맑은 동자승 그림들을 대하고 있노라면 어느덧 우리의 마음은 한없이 가벼워지고 넉넉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