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이라고 하면 흔히, 잊혀져가는 우리말을 떠올리기 쉽다. 아름다운 우리말을 되살려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외국어와 신조어의 홍수 속에 사는 아이들에게 그것이 얼마나 다가올지는 의문이다. 은 잊혀져가는 우리말이 아닌, 생활 속에서 자주 쓰는 우리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더욱 눈에 띈다. 에 담긴 흥미로운 유래 풀이는 생활 속에서 주고받는 말들이 담고 있는 깊은 뜻을 알려준다. 늘 가까이 있는 것 같지만 언제 멀어질지 모르는 우리말의 깊은 뜻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