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엔지니어링 기업혁명』의 공저자 제임스 챔피가 밝히는 기업 간 프로세스를 통한 전략. 저자는 구조조정, 조직변화, 디지털 혁신 등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전염병처럼 휩쓸어도 기업의 수익성과 효율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지 않는 원인이 바로 지금까지의 혁신이 기업 내부에만 그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시장은 오래 전부터 기업 간 경계를 넘어 업계 전체를 혁신할 것, 그리하여 경쟁을 넘어 협력의 그물망을 다시 짤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제임스 챔피는 이것을 넘어서는 X-엔지니어링을 제안한다.
저자는 기업 내부의 혁신을 넘어 공급자와 고객, 협력자가 혁신에 동참할 때에만 기업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은 기술 중심의 프로세스를 기업 외부에까지 확장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관계자들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길을 제시한다.
잭 웰치 자서전과 함께 2000년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최대 화제작이자, 90년대 '리엔지니어링'에 이어 디지털 시대의 경영전략 논쟁을 종식시킬 결정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