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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 보통의 삶의 철학산책
글쓴이
알랭 드 보통 저
출판사
생각의나무
출판일
2002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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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랭 드 보통

1969년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났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수학했으며,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에 능통하다. 알랭 드 보통은 스물세 살에 쓴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가 여러 나라에서 베스트셀러가 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그의 책들은 현재 2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 2003년 2월에 드 보통은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예술가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명예인 예술문화훈장을 받았으며, 「슈발리에 드 로드르 데자르 에 레트르」라는 기사 작위를 받았다. 같은 해 11월에는 츠베탕 토도로프, 로베르토 칼라소, 티모시 가튼 애쉬, 장 스타로뱅스키 등과 같이 유럽 전역의 뛰어난 문장가에게 수여되는 「샤를르 베이옹 유럽 에세이 상」을 수상했다.

그는 자신의 작품 내용에 바탕을 둔 TV 다큐멘터리 제작에 오랫동안 관여해왔다. 『프루스트는 어떻게 당신의 삶을 바꿨나』는 BBC 영화제작팀에서 랄프 파인즈와 펠리시티 켄들을 주연으로 하여 제작됐다. 『젊은 베르테르의 기쁨』은 영국과 미국에서 오랫동안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동시에 영국에서 「철학: 행복으로의 안내」라는 제목으로 6부작 텔레비전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방영됐다.

그의 대표작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 이외에도 유머와 통찰력으로 가득한 철학적 연애소설 『우리는 사랑일까』,『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 여행에 관한 에세이『여행의 기술』, 독특한 문학평론서 『프루스트 선생에게 물어보세요』, 불안에 관한 인간의 상념을 고찰한 에세이『불안』, 다양한 건축물을 조명한 『행복의 건축』 등의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알랭 드 보통은 우리네 삶을 바꾸고, 삶에 필요한 위안을 엿듣기 위해 유명한 철학자들과의 면담을 요청한다. 그들은 때로 난해하지만 삶의 고난과 좌절에 대처하는 실제적인 조언을 주었던 철학자들이다. 알랭 드 보통은 느긋한 사색을 통해 소크라테스나 니체가 삶의 어려움 앞에서 들려주는 얘기를 다시 우리에게 전해준다.

예를들어 소크라테스는 '인기없음'보다 더 위로가 되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증명해낸다. 에피쿠로스는 가진 돈이 없는 데 대해 적절한 위로를 건넨다. 세네카는 우연한 사고, 직업의 상실 등 좌절의 상황에서 조언을 제공한다. 성적 불능, 지적 차별 등 부적절한 평가에 대해서는 몽테뉴의 위로가 주어진다. 상심한 마음을 위한 위로는 쇼펜하우어의 삶에서 찾는다. 그리고 니체는 질병과도 같은 고독에 대해 철저히 상담해 준다.

이 책은 진짜 위로가 무엇인지 보여준다. 살갑고 상쾌하며 따뜻한 알랭의 언어는 철학의 대중화라는 어려운 작업을 이루어내었다. 그리고 유쾌하게 말한다. "걱정마, 맘 편히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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