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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파도로 지은 성(城)
글쓴이
김화영 저
출판사
문학동네
출판일
2002년 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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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화영

서울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대학에서 알베르 카뮈론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십여 년간 고려대 불문학과 교수를 지냈고 현재 같은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지은 책으로는 『바람을 담는 집』 『시간의 파도로 지은 城』 『문학 상상력의 연구』 『소설의 숲에서 길을 묻다』 『발자크와 플로베르』 『행복의 충격』 『한국 문학의 사생활』 『여름의 묘약』 『김화영의 번역수첩』 등이 있고, 알베르 카뮈 전집(전20권), 『다다를 수 없는 나라』 『어린 왕자』 『섬』 『마담 보바리』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실비 제르맹의 『프라하 거리에서 울고 다니는 여자』 『밤의 책』, 그리고 모디아노의 『잃어버린 거리』 『신혼여행』 『어두운 상점들의 거리』 『추억을 완성하기 위하여』 『청춘 시절』 『팔월의 일요일들』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고려대 불문과 김화영 교수의 예술 기행. 30여년 전 것부터 최근 것까지, 유럽과 인도, 아프리카 여행 후 틈틈히 써두었던 글을 한권으로 묶었다. 아름다운 성(城)과 그 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학작품 속 주인공을 따라 떠나는 여행. 오래되고 따뜻한 벽돌 하나 하나가 불러일으키는 시적 정감이 '인생'과 '시간'이라는 흐름 속에 물과 공기처럼 녹아 있다.

유럽의 고성에서 아프리카의 광활한 초원을 가로지르며 인간의 시간과 지상의 삶,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사람과 문학 사이의 비밀을 경이롭게 터뜨린다. 예술기행문이라는 형식을 빌려 젊은 날의 열정에서부터 현재의 사유세계까지를 총망라하고 있는 『시간의 파도로 지은 城』은 김화영 문학의 행로를 따라가는 눈부신 비밀의 열쇠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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