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고 불릴 만큼 내용이 풍부하고 알찬『땡땡의 모험』은 소년 기자 땡땡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았다. 개성이 강한 등장 캐릭터들이 펼치는 모험은 시종일간 긴장을 늦추지 않으며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유머와 긴박감이 넘치는 이야기로 전하고 있다. 그가 가는 곳은 사막과 극지방, 바닷속, 우주 공간을 넘어 실다비나 보르뒤르 같은 상상의 공간에까지 이른다. 한 가지 놀라운 점은 암스트롱이 달에 착륙하기 15년 전에 달에 가는가 하면, 아직 비행기가 존재하지 않았던 시기에 그려진 비행기는 현재 비행기의 모습과 매우 흡사하다는 점이다.
[내용]
정체 불명의 비행기 조종사에게 총격을 당한 땡땡은 다음 날 비행기가 추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사에 나서는데……. 범인들이 파 놓은 함정에 빠져 뒤퐁 형제 수사관에게 쫓기기도 하고 때로는 벼랑에서 떨어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하지만 그 때마다 귀엽고 총명한 애견 밀루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난다. 시행착오를 거듭하던 땡땡은 드디어 범인들이 위조지폐범이라는 사실을 알아내고 그들을 잡기 위해 검은 섬으로 향한다. 무시무시한 괴물이 살고 있어 한 번 들어가면 절대 살아서 돌아올 수 없다는 죽음의 섬으로 간 땡땡이 과연 무사히 살아 돌아올 수 있을까?